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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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랑의 쌀’ 전달
  • 이정우
  • 승인 2017.12.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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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 사진왼쪽부터 황희순 건설공제조합 기획조정실장, 최윤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장경래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사업추진위원장,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송복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 최상근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김옥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제공=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 백미 1015포대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쌀’나눔 행사는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작년부터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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