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사진>은 13일 서울 청담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기업협회의 송년 행사에 참석해 외국기업 임원진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이 청장은 랑세스‧다우케미컬‧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한국유미코아‧인팩코리아 등 화학‧바이오‧에너지‧자동차기계‧전자반도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외투기업에 새만금의 비전과 투자 강점을 소개했다.
이철우 청장은 “주한 외국기업들이 새만금에서 새로운 사업을 열어갈 수 있도록 사업 기획 초기부터 함께 고민하며 필요한 지원 사항을 발굴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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