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물관리일원화협의체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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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물관리일원화협의체 1차 회의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7.09.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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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8명으로 구성, 위원장 주승용 의원 선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은 28일 물관리일원화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4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7월 20일 물관리 일원화는 9월말까지 관련 상임위원회로 특위를 구성해 협의 처리키로 합의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관리일원화협의체 구성과 관련, 협의체는 8인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과 서형수 의원,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과 장석춘 의원,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과 이상돈 의원,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과 지상욱 의원이 위원 등으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협의체의 위원장은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을 호선으로 선출했으며, 간사는 각 당에서 1인씩 선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담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물관리협의체의 합의사항으로 정부조직법 등 물관리일원화에 관련된 법안 논의를 하기로 했으며, 차기 회의는 다음달 18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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