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3조 규모 행복도시 신규공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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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3조 규모 행복도시 신규공사 발주
  • 이정우
  • 승인 2017.07.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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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 하반기 중 공공부문 15개 사업에 약 4452억원을 신규 발주하고, 민간에도 12개 사업에 약 2조5362억원의 신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발주 부문은 행복청이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다정동(2-1생활권)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3건을 발주한다.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 ▲산울리(6-3생활권)?해밀리(6-4생활권) 자동크린넷 ▲나성동(2-4생활권) 도시상징광장 등 총 10건의 공사를 신규 발주한다.

이어 세종시교육청도 4생활권 개발에 맞추어 반곡동(4-1생활권) 반곡중학교 및 새빛초등학교 2건을 신규 발주할 예정이다.

민간부문은 8383세대에 약 2조5362억원의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을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어진동(1-5생활권)과 나성동(2-4생활권)은 최고 50층의 주상복합으로서 향후 도시 랜드마크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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