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8만50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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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8만5046건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6.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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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5월 주택매매거래량은 8만5046건으로, 전월대비 12.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되면서, 수도권 거래량은 5년 평균대비 13.8% 높은 수준이었다.

아파트 거래량은 5만3387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5.3%, 연립·다세대는 1만8688건으로 0.7%, 단독·다가구 주택은 1만2971건으로 7.8% 각각 감소했다.

1~5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22만7190건을 전년 동기대비 4.7%, 연립·다세대는 7만6773건으로 1.8%, 단독·다가구는 5만5797건으로 4.7% 각각 감소했다.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3만8795건을 기록해 전년동월(13만8000건) 및 전월(13만4000건) 대비 증가했다. 1~5월 누계기준으로는 74만1000건을 기혹해 4.4% 증가했다.

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3%로, 전년동월(43.3%) 및 전월(43.3%)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은 9만3954건으로 3.3% 증가, 지방은 4만4841건으로 4.4% 감소하였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6만386건으로 3.3% 감소했고, 아파트 외는 7만8409건으로 4.1%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7만8757건으로 0.7% 증가했고 월세도 6만38건을 기록해 0.7% 증가했다. 1~5월 누계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3.8%로 0.3%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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