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민의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총 34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중 4개의 법률이 통과됐고 1개의 결의안이 통과됐다.
또한 전남 지역 현안 중 하나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및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촉구 결의안 역시 김동철 의원과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한편, 윤 의원은 “더욱 겸손한 자세와 잃지 않은 초심을 바탕으로 지역군민들과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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