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사진>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군산시 ‘새만금초등학교’를 찾아 ‘새만금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어린들에게 “‘새만금’이라는 이름을 가진 초등학교라 그런지 더욱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새만금의 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새만금은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의 2/3에 달하는 큰 규모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멋진 도시로 탄생하기 위해 지금은 바다를 흙으로 메워 새로운 땅을 만들고, 그 땅위에 공장도 짓고 도로도 건설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멋진 꿈을 품고 있는 새만금과 여러분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면서, 서로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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