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윤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심부름꾼으로 역할 다할터”
상태바
백종윤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심부름꾼으로 역할 다할터”
  • 오세원
  • 승인 2017.04.10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협회 대표 심부름꾼으로 명예로운 봉사직에 불러주신 회원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계설비산업과 협회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지난 7일 본회 및 서울특별시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백 회장은 “선배님들이 땀으로 일군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소프트 웨어를 채워감으로써 기계설비의 번영과 미래를 위해 원로들과 현 집행부 세대, 미래 세대를 잇는 가교역할 충실로 기계설비 발전 견인, 기계설비가 4차산업혁명 기능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파이를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생산토록 연구, 통일에 대비해 기계설비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제10대 집행부는 협회와 조합, 연구원의 설립목적과 기본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달홍 서울시회 회장은 “본회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기계설비산업법 제정 추진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직접발주 물량확대, 수도권 교육기관들과 맞춤식 교육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업종별·규모별 미래 신성장동력 구축에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