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신보는 현재 전국 1만2,000여개의 전기전문업체 중 시공능력 80위권 내에 들을 정도로 탄탄한 시공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신보는 올해 통신이 주요업종인 계열사 (주)나우스넷의 수주 매출을 합산해 1,100억원의 수주를 목표로 전직원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신보는 30년 이상 전기·통신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현대건설을 비롯한 국내 10대 대형건설사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한성수 대표는 “(신보)귀사는 전기·통신 뿐만아니라 택지분야 관로공사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 분야를 집중 공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것”이라고 향후 비젼을 제시했다.
귀사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일반 건축전기 뿐만아니라 송배전, 플랜트시공, 전력구 및 배전관로 등 전기, 통신공사에서 거의 모든 분야를 시공할 수 있는 경험과 이를 시공해 온 기술력이 우리만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품질관리 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본사에서 현장소장 회의를 개최하고, 각 현장의 공정 및 품질, 안전관리를 수시 체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각 발주처의 안전협의체 회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준공시점에서는 본사 임원 및 공사관리팀이 직접 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리스트를 작성하며, 무하자 준공에 최선을 다해 명실공히 책임있는 회사로 노력하고 있다.
■경영방침 및 경영철학은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개인과 기업간, 그리고 기업과 고객간의 행복추구를 최상의 가치로 삼고, 신리 속에 존경이 움트는 ‘행복한 생활환경 위해 존재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이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나행복한 생활환경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우선 작게는 청소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친환경관련 사업의 타당성 및 시장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비전은 2006년 사옥을 신축해 이전하면서 2010년까지의 중단기 사업목표를 설정했으며, 양적으로는 1,000억원의 매출달성, 질적으로는 지속가능한 견실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발판마련을 위한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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