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경기장 접근도로망 공사관리와 철저한 시설점검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인 국도6호선 및 국도59호선 도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서, 국도6호선 및 국도59호선 현장을 방문한 강호인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의 완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관리강화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로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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