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세종청사 경비원·미화원 등과 떡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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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장관, 세종청사 경비원·미화원 등과 떡국 오찬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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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근무하는 시설 용역원, 미화원, 특수 경비원 및 안내원 대표 11명과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새해 떡국 오찬을 함께 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선 근무자 전체(130명)에게 겨울 방한용품(내복 및 양말 세트)을 전달했다.

강 장관은 이날 일선 근무자들에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청사 곳곳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찾아오는 청사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볼 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상쾌한 기분으로 업무를 볼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40여 분 담소를 나누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 용역원과 청고 용역원 각 35명, 특수 경비원 52명, 안내원 8명 등 모두 13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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