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17일(토)에 성남시 수정구 민간 건축현장을 찾아 “동절기에는 콘크리트를 타설 및 양생 등 시공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철저한 동절기 시공 관리 대책을 수립해 안전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다양한 안전정책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현장에 계신 분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을 마지막에 지키는 것은 근로자 개인 스스로인 만큼 공사안전의 기본원칙과 공사현장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건설현장의 동바리, 비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평소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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