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대설 대비 철저히 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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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장관, “대설 대비 철저히 하라” 지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12.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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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대설시 신속한 제설과 도로피해 복구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주민과 통행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지난 13일 밤부터 14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지역 등에 대설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이 지역은 밤부터 10~20cm, 많은 곳은 30cm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국토부는 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으며, 장비·인력 등 대비 태세를 갖추고, 주요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 사전살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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