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서울시 안전상' 후보자 추천을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
신청방법은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해 서울시청 안전총괄과 방문접수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의 경우엔 시민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된 후보자는 서울시의 현장실사와 관련 전문가의 공적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최종 7팀을 선정해 10월 21일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1일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발생일로, 이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서울시는 안전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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