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해비치 리조트에서 ‘2016년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Be the Pioneer, Be the Professional, Be the Humanist'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련대회에는 신입사원 152명이 참여했다.
첫날 22일에는 ‘Pioneer(개척자정신)’을 컨셉으로 제주 올레길 4코스를 완주했다. 2일차에는 ‘Professional(전문가정신)’을 컨셉으로 해변 체육대회를 실시하고 난타, 춤, 합창 등 끼와 재능을 뽐내는 ‘비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어 3일차는 ‘Humanist(인본주의)’를 컨셉으로 현대엔지니어링 현직 임원과 함께 하는 ‘토크릴레이’를 개최했으며, 퇴소식 후 제주 문화관광지를 방문해 추억을 만들고 동기애를 다졌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3년간 6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지난 3월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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