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5일 강원도 동해시에 동해사업소를 확장이전을 통한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동해사업소는 7번 국도 동해 나들목과 불과 10여분 거리의 교통요지로 이전했으며, 기존시설대비 약 5배 가량 부지가 확장됐다.
뿐만 아니라,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신 설비로 교체함과 동시에 워크베이 수 또한 기존 4개에서 12개로 대폭 확충해 정비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재 사장은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 가까이에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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