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20일 대구사업소를 신규 오픈했다.
볼보트럭 대구사업소는 기존 운영되어 오던 ‘대구구일건설기계’가 볼보트럭의 표준사업소로 승격되어 볼보트럭 대구사업소라는 공식 사업소 명칭을 부여 받으며 새롭게 오픈했다.
대구사업소는 대구 산업시설의 60% 이상이 운집해 있는 대구 성서 공단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5km 내에 포스코, 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회사의 코일센터와 CJ, 대한통운, 이마트, 삼성전자 등의 대형 물류센터 및 남대구 화물 터미널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대구사업소의 카고트럭과 덤프트럭 1호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대구사업소의 개소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영재 사장은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수준의 시설과 함께 전문적이고 숙련된 직원 양성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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