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용인 현안사업 해결에 ‘東奔西走(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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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용인 현안사업 해결에 ‘東奔西走(동분서주)’
  • 오세원
  • 승인 2016.06.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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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이 지역발전과 공약 달성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우현 의원은 1일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과 함께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서울~용인~세종고속도로 포곡․원삼IC 설치를 비롯한 도로․철도망구축, 재해위험지역 정비, 환경시설개선사업 등 용인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예산 진행을 점검하고 향후 원활한 사업진행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정호 국토부 차관에게 서울~용인~세종고속도로 포곡․원삼IC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협조를 당부했으며,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57호, 82호, 84호 추진 ▲매산IC 설치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국가계획 추진 ▲용인경전철 스크린도어 설치 등 지역의 교통현안에 대하여 예산 지원 및 업무협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정호 차관은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다”고 답했다고 이 의원측은 밝혔다.

이 의원은 “처인구민들이 열심히 일하라고 다시 국회로 저를 보내주신 만큼 더 부지런히 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숙원사업들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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