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 중인 5차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신청서 접수를 26일 마감한 결과 총 6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화성동탄2 A-92BL에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단독으로, 시흥장현 B-6BL에는 대우건설과 계룡건설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또한, 화성봉담2 B-3BL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으로, 광주효천 A-2BL에는 중흥건설과 금호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LH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금출자심사, 토지매매계약, 인허가 및 착공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