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공급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계약 시작 4일만에 완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4월 중 양주신도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2015년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가 계약 시작 4일만에 분양을 100% 완료해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1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7호선 연장사업을 비롯해 광역 교통망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양주신도시 내에서도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인프라 조성이 발달되어 있는 중심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현재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고객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전망대에서는 현장을 비롯해 단지 주변 호수공원, 학교부지, 대규모 상업시설부지 등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내에도 홍보관을 마련하고 사전 분양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 본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4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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