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이달의 신기술' 2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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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달의 신기술' 2건 지정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2.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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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바리가 없는 장스팬 거푸집 테크 공법 등
▲ 장스팬 무동바리 강재 거푸집 데크공법
▲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곡선 거더의 제작을 위한 스마트몰드 시스템 적용 교량 전경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장스팬 거푸집 테크 공법 등 2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

우선, 단부 절곡형 리브데크를 이용한 동바리가 없는 장스팬 강재 거푸집 데크 공법(제780호 신기술)은 장스팬 거푸집공법으로서, 동바리 없이 거푸집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의 바닥판에 적용된 리브데크 공법은 콘크리트 타설시 처짐현상, 장스팬 이용시 휨현상 등이 발생하나, 이 신기술은 휨을 저하시키는 기술로 향후 공정 표준화 및 공기단축 효과가 있어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법은 지원이엔, GS건설, 제일테크노스,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서울시립대학교신학협력단 등 6개업체가 공동개발했다.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곡선 거더의 제작을 위한 스마트몰드 시스템(제781호)은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곡선형 거더 공법으로서, 스마트몰드 시스템을 이용GO 다양한 곡률반경 구현이 가능한 곡선형 PSC거더 기술이다.

이 신기술은 브릿지테크놀러지, 극동건설, GS건설, 삼보기술단, 천일 등 5개업체가 공동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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