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설 연휴 맞아 동남권 물류단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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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장관, 설 연휴 맞아 동남권 물류단지 방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2.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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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여러분의 신속하고 안전한 물류 서비스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물류현장에서 겪는 작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에 대해서도 귀 기울이고 반영이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를 방문, 이같이 명절 특수를 맞아 급증한 택배 배송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물류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동남권 물류단지는 수도권 택배 물동량의 절반을 처리할 수 있는 연면적 42만3,096㎡규모로 GS리테일, 쿠팡, 티몬,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등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강호인 장관은 현장에서 물류단지 관계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물류 산업이 내수 경제 성장과 국민 생활 편의에 모두 기여하는 유망 융·복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첨단물류단지 도입, 스타트업 지원, 사물인터넷(IoT), 로봇과 같은 첨단 물류기술 R&D 등 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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