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와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대표 이난숙)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여성건설인협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건설인협회는 2002년 3월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240명의 전문 여성 건설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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