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방역당국, 전북도내 구제역 확산방지 만전 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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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의원, “방역당국, 전북도내 구제역 확산방지 만전 기해달라”
  • 오세원
  • 승인 2016.01.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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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19일, 전북도내 축산농가들의 불안감 해소 및 피해방지를 위해 농림축산부를 비롯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전라북도 등 축산방역 당국에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을 보다 철저히 하는 한편 축산농가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최근 “구제역 청정지역이던 전북 도내에 김제,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축산농가들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고 자칫 방역실패로 도내에 구제역이 확산될 경우 축산농가들의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의원은 “전북도내에서는 구제역의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방역대책상황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중앙정부와 전북도가 긴밀히 협력해 한다”고 촉구했다.

강동원 의원은 "추가적으로 도내의 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농림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북도청, 일선 시·군 등이 긴밀히 협력해 구제역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발휘해 구제역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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