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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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접수 시작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6.01.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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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 시키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시작 2년만에 한해에 2천건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시작 첫해에 352건이였던 실적이 한해를 거듭해 2,753건으로 약 7.8배 증가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완료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사업비를 장기간에 걸쳐 상환토록 하는 제도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6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4 한국토지주택공사 5층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1600-100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서면평가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이자지원(5년) 및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 그린리모델링 사업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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