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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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성황리 폐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06.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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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이 국토교통 R&D 관계자 및 일반인 약 9,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창출과 신기술의 활용 및 촉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국토교통 R&D사업의 연구개발성과물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술실시계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국내외 발주처 초청 설명회 및 상담과 연구현장 견학투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첫 걸음을 딛는 교류의 장이 됐다.

한편 ‘국토교통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국토교통 사업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성, ㈜티이솔루션 등 2개 기업과 국토교통 R&D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등 연구성과 활용에 기여한 연구자 8명이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인천대 김건호 외 2인의 ‘생명을 지키는 Wi-Fi, Sa-Fi'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한국항공대와 동국대, 경희대의 학생들이 제안한 ’플러그 인 과속방지턱‘이 차지했다.

또한 ‘머신비젼을 이용한 전차선 측정시스템' 등 11건의 기술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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