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CM협회는 지난 11일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와 미얀마 건설부 고위 공무원(6인)과 CM공급사업 연구진 및 회원사 임직원이 참석한 교류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캄보디아와 미얀마 건설부 고위 공무원들은 CM협회의 추천으로 국토교통부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캄보디아나 미얀마 건설시장 환경에 대한 질의와 함께 앞으로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통적인 농업국가이지만 석유 가스 보석 등과 세계 티크목재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미얀마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세계는 물론 이번 회의에 참여한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졌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