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지난 3일 오픈한 오산시티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사흘 간 총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지난 3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 6천여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2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콤플렉스가 직선거리 1.7km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 당 890만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산시티자이는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0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향후 추가 공급으로 총 3,23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마련되며 ▲59㎡ A▪C타입 ▲84㎡ ▲101㎡ 등 총 4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37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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