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협약…계약자 및 입주자 대상 입원비ㆍ종합검진비 등 우대혜택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이 ‘오산시티자이’에 입주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GS건설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오산시티자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14층 1000병상 규모의 경기 남부권 유일의 대학병원이다.

이 협약에 따라, 오산시티자이 계약자 및 입주민(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포함)은 입원비의 10%와 종합검진비의 20%, 영안실 사용료 10% 등을 각각 감면 받는 등 직접적인 비용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측은 “향후 5년간 3천가구에 달하는 오산의 대규모 랜드마크인 오산시티자이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고, ‘예방적 진료에 근간을 둔 새로운 헬스케어사업 모델’을 세우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티자이’는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선보이는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다음달 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오산시티자이 1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5%를 차지한다.
문의전화 : 031-37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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