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 오픈 첫 날 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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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 오픈 첫 날 5000명 방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03.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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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요에 광역수요까지 몰려…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3월 첫 분양 사업지로 선보인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 6일 오픈 첫 날에만 약 5천명이 몰렸다.

청라국제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인 테라스하우스를 보러 지역수요에 광역수요까지 대거 몰린 것이다.

GS건설이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에 청라국제도시 첫 번째 테라스 하우스 단지로 공급하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하는 등 최근 전세가 상승과 중소형 단지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며 달아오르고 있는 청라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646세대로, 전용면적 △76㎡ 96세대 △84㎡ 550세대 등 전 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구성된다.

▲ 6일 개관한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이 외부에서부터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에 적용되는 특화평면은 1층 전용 테라스와 4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총 290세대이며,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테라스하우스 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입주 6년차를 맞으면서 전세 보증금이 대폭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이번 상품은 전 세대가 85㎡이하로 구성되고, 분양 후 약 1년 후면 입주가 가능해 청라국제도시 내의 주거 인프라에 만족하면서도 현재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개정된 청약제도 개편을 적용받으며,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에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030만원선으로 '테라스'가 제공되는 1,4층과 '테라스'가 제공되지 않는 2,3층은 가격 차가 다소 높은 편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분납 형태'로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이며, 초기 고객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최근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조건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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