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이 4일 제2롯데월드 천장균열 논란에 대해 “천장의 균열은 구조물인 콘크리트에 발생한 균열이 아니라 철골을 감싸는 내화보드(타이카라이트)의 이음새 부분에 발생한 것으로 건물의 안전과 무관하다”고 공식 해명했다.
이어 롯데건설측은 “기사에 언급된 교수는 당사와의 통화를 통해 기자에게 내화보드 마감재가 아닌 구조물인 콘크리트 균열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에 의견을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잠실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관 8층 천장 보들에 균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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