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SK건설이 친환경 기업이라는 ‘글로벌 공인’을 받았다.
SK건설은 29일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시상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SK건설은 비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1점을 획득, 특별상을 차지했다.
유용민 SK건설 환경경영추진팀장은 “SK건설은 환경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친환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분석해 매년 보고서를 발행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지속가능경영 평가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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