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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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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튼튼하고 오래 견딘다”‘품질·안전·신용’-3대 제일주의 통해 자생력 확보“나무는 뿌리가 깊으면 가뭄을 타지 않습니다”“뿌리가 깊이 땅에 박힌 나무는 가뭄을 타지 않아 말라 죽는 일이 없듯이 무엇이나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오래 견딘다는 뜻입니다” 재호건설(주) 이상범 대표는 기업경영 철학으로 ‘뿌리론’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건설에서 25년 동안 근무 했었던 이 대표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기술력을 배경으로 지난 1989년 창업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하지만 자본금 5억이라는 쌈짓돈으로 시작한 사업은 결코 순탄하지 만은 않았으나, 이 대표만의 강점인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기술력이 점차 알려지면서 지난해 200억원이라는 수주실적을 낸 건실한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현대건설 외 5개 대형건설업체들로 부터 ‘일잘하는 전문업체’로 두터운 신뢰를 받아 올해 매출목표 23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처럼 재호건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품질·안전·신용 등 ‘3대 제일주의’ 실천을 통해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품질, 안전, 신용 등 어느 하나라도 뒤떨어지면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교육과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잘지키는 모범 근로자에게는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타 회사와는 특별한 기업마인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끊임 노력들로 인해 현대건설로부터 매년 우수협력상을 받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건설 60주년 기념 건설의날 행사에서 건설산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공로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현대건설 우수협력업체 모임인 ‘현우회’에서 회장을 맡고 있을 만큼 뛰어난 리더십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국내 인건비가 국제수준보다 월등히 높아 국제경쟁력이 상실 되어 가고 있다”며 “정부의 획기적인 노동 정책 없이는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의 전망은 더 어두워 질 것이라”고 뼈있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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