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연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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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연중 캠페인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1.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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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 中心으로 실시...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안전취약 지역 집
▲ 한화건설 김포 풍무지구 건설현장에서 18일 직원들이 다 같이 안전구호를 외치며 파이팅하고 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올 한해 동안 '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안전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쳐나간다.

그 일환으로 산업현장에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시작한다. 전국의 한화그룹 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외벽과 임직원 안전모 등에 안전문화운동 엠블럼 및 슬로건 등을 노출해 안전문화와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안전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쳐나간다. 한화그룹이 갖고 있는 안전진단, 건축, 인테리어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서울, 대전, 여수 등 전국의 한화그룹 계열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안전취약 지역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함께 멀리 가겠다'는 동반성장 철학에 따라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산 및 승화될 수 있도록 인터넷 웹사이트와 SNS를 비롯한 한화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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