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상태바
수자원公,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6.10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910억 태국 바트(한화 약 11조원)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수주전에서 방수로‧임시저류지 등 2개 분야(1,630억 바트/한화 약 6조2천억원, 전체 사업물량의 56%)에 걸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태국 수자원홍수관리위원회는 10일 물관리사업 기술 제안서 평가결과에 따라 9개 사업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했다.

2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water 외에 태-중 컨소시엄은 댐(A1,B1), 폴더(A2) 건설, 하천관리(A4, B3) 5개 분야(전체의 38%), 태국 컨소시엄은 폴더(B2) 건설 1개 분야(전체의 5%), 태국-스위스 컨소시엄은 물관리시스템(A6‧B4) 1개 분야 (전체의 1%)에 선정됐다.

태국 수자원홍수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들과 가격 협상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