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SK건설은 지난 4일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이 400회를 돌파했다.SK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 수도권, 중부, 영남 등 4개 지역 고객센터에서 매달 한 차례씩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보호대상자, 탈북자 등 경제적으로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고쳐주는 주거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모든 활동은 임직원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SK건설은 도배, 장판, 단열 작업부터 보일러와 세면∙변기 교체, 누수∙지붕 보수 등 전문적인 집 보수 작업을 벌여왔다. 누적 봉사인원이 5,000여명을 넘어섰고 그 동안 사용한 도배지만 해도 100㎞에 달한다.이날 400회 주거개선 활동은 인
주택/부동산 | 오세원 | 2015-11-05 10:58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임의 건축규제를 대폭 손질했다.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법령에 근거없이 운용중인 1,171건의 임의규제 중 91%인 1,063건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전국 17개 시·도 임의규제 정비현황을 점검한 결과 9월말 기준으로 총 1,171건의 규제 중 91%인 1,063건이 입법예고, 지방의회제출 또는 폐지·정비됏다. 나머지 108건은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준비 중에 있다.서울, 대구, 대전, 세종, 제주는 100% 정비완료인 반면, 부산, 광주, 강원, 인천은 8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또한, 경기도는 발굴된 임의 건축규제가 179건으로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히 정비작업을 추진해 97.8%의 정비 진척도를 보였다.
주택/부동산 | 이운주 기자 | 2015-11-04 20:57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국민주거복지 향상과 뉴스테이 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보증제도 개선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이 개선안은 아파트 분양계약시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등 선택품목을 분양보증 가입대상에 포함시키고, 임대주택매입자금보증 대상을 완공 주택에서 건축 중인 주택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우선 내년부터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등 아파트 분양 시 선택품목에 대한 계약도 분양보증 가입 범위에 포함된다.이에 따라, 연간 약 23만8,306세대, 총 3,813억원 규모의 부가계약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아울러, 부가계약 보증료율은 최저 수준(공사 내부심사평점표 1등급 기준요율)으로 산정됐다.이어 임대주
주택/부동산 | 오세원 | 2015-11-04 12:58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오는 12월초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서 ‘청주자이’를 분양한다. 청주에 첫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총 1,500가구의 메머드급 단지인데다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되는 방서지구 내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청주자이는 지하2층~지상29층, 1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8가구(펜트하우스) 총 1,500가구로 다양한 평형구성과 공급세대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청주자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
분양 | 오세원 | 2015-11-0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