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과 ‘제14차 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측에서는 산자부 철강화학과장, 한국철강협회, 포스코, 현대제철 등 39명이, 일본측에서는 경제산업성 철강과장, 일본철강연맹, 신일본제철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한·중·일 3국의 철강시장 공급과잉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공급과잉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양측 인식 공유가 필요함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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