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가 운영하는 종합지원이동센터는 9일부터 6일간 전국 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
종합지원이동센터는 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편의시설로 건설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퇴직공제제도 및 각종 복지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동센터는 평일 새벽시간에 구로, 신정네거리역 등 수도권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하고 그 외 시간에는 여러 건설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 “전국 순회서비스가 좀 더 많은 건설근로자들이 퇴직공제제도와 그 밖에 복지제도 등을 안내받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회일정
- 5월 9일 : 익산송학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 5월 10일 : 광주 서구 양동네거리 인근/광주 주월동 제석산 힐하임 신축공사
- 5월 13일 : 부산 정관 협성르네상스타운 신축공사
- 5월 14일 : 부산 동구중앙로 인근/울산 문수산 the# 공동주택 신축현장
- 5월 15일 : 대구 만촌네거리 인근/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3차 공동주택 신축공사
- 5월 16일 : 대전 도마2동 127-2번지 인근/세종시 힐스테이트 아파트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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