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새만금 개발 기능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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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새만금 개발 기능 '일원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5.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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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새만금개발청 설립 준비단 발족...2개반 총 17명 구성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새만금개발청 설립을 위한 준비단이 발족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새만금사업의 전담기구가 될 새만금개발청 설립준비단을 6일부터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장은 차관급 자리이다.

준비단은 오는 9월 개발청이 설립될 때 까지 개발청의 직제 및 관련법규 마련, 인력·예산 및 청사시설 확보, 정보통신망 구축 등 개청 준비 작업을 전담하게 된다.

준비단 단장은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이 겸임하고, 2개 반에 국토교통부 공무원 10명과 관련부처 파견 공무원 7명 등 17명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그간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와 전라북도가 담당하던 새만금 개발 기능이 새만금개발청으로 일원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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