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주먹구구식 추경예산안 조목조목 따져
이어 김 의원은 “추경은 국민들에게 시급한 사업들에 한해 적극적인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활력 회복이 주요 목적”이라며 “추경의 목적에 맞게 국토교통부는 추가경정예산을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합리적으로 분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북지역만 하더라도 김제육교 개량공사, 장수 번암 우회도로 건설같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급한 사업들이 산재해 있어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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