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잔금 이자 지원으로 분양가 50~55%면 내집 마련 가능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롯데건설은 24일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아파트에 ‘리스크 프리’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스크 프리제도는 최초로 3년간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계약을 결정하는 것으로서,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의 절반 가량만 납부하면 3년간 새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계약금도 1, 2차 분할 납부가 가능해 초기 부담이 적으며 중도금 40%도 입주 때까지는 전액 무이자로 지원된다.
입주 시에는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전용면적 84㎡는 잔금 45%, 전용면적 121㎡는 잔금 50%의 대출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입주 후 2년 6개월에서 3년 사이에 고객이 환매를 원하면 위약금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한편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롯데건설이 서초구 방배 2-6구역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3층, 지상 10~18층, 11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총 744가구, 전용면적 기준 59~216㎡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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