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 조달시장 진출 ‘청신호’
상태바
러시아 정부 조달시장 진출 ‘청신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3.04.08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달청-러 양국 간 조달 협력 결과...276만달러 수출 계약 체결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 기자]조달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정부조달박람회’에 민․관 합동 정부조달 시장개척단을 파견, 약 276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9개 중소기업중 도로관리차 생산기업은 168만달러, 문서세단기 생산 기업은 50만달러, 곡물선별기 생산 기업은 58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해충퇴치기 생산기업은 모스크바 시청 납품업체로부터 20만개(약 20억) 납품을 요청받았다.

LED제품 생산기업은 모스크바시 구매 담당자와 시내 횡단보도 신호등 교체사업과 관련해 러시아 진출을 협의했다.

‘유해동물 퇴치기’를 생산하는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 ‘러시아 정부조달박람회(GOSZAKAZ)’의 시장개척단으로 참여,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