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기업] 신용인증 서비스 專門企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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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기업] 신용인증 서비스 專門企業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8.07.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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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확보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만들 터”“젊음과 패기가 있는, 그리고 역동적인 회사를 만들겠습니다”이는 ‘일등기업’ 신용인증서비스전문기업인 (주)이크레더블號의 선장인 박찬성 대표의 각오이자, 그에게 주어진 임무이다.
이 같은 박찬성 선장의 뜻에 맞춰 이크레더블號의 선원(직원)들은 벌써 ‘젊음의 열기’로 뜨겁다.
“위계질서가 강한 형식과 절차 안에서는 창의성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이 업종의 특성상 ‘창의성이 곧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즉 지식산업이다.
실제로도 직원들 대부분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자유롭고 역동적인 회사로써 아이디어가 넘치고 있다.
박찬성 대표는 이러한 조직에 약 3년전인 2005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과감히 정리하고 ‘미래비전’을 선택한 것.“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이크레더블의 원동력입니다“박 대표는 이크레더블호 사원들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이는 신뢰가 그만큼 밑바탕에 깔려기 때문이다.
현재 이크레더블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B2B Enabling Service’제공 전문기업답게 대기업과 협력회사, 협력회사와 협력회사 간의 거래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거래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회사 설립 7년만에 ‘신용인증 서비스’를 국내최초로 소개하고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관련 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또한 국제신용평가 기관으로 유명한 Fitch Ratings가 최대주주인 한국기업평가가 계열사로써 경영의 안정성 및 투명성까지 확보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1년 설립 당시 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규모도 2007년 기준 80억원에 달해 연평균 82%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340여개의 대기업과 2만8,400여개의 협력회사가 이크레더블이 제공 중인 신용인증서비스를 공급받고 있다.
더블어 전자신용인증서, e-건설실적, ERM(거래위험보고서) 등 기업간 거래서비스를 약 88개의 건설사가 이용해 건설시장에서 이크레더블이 7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재무 상태와 신용관리에 대한 파악을 돕고, 재무상태가 영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킴으로써 고객의 금융 상태 및 경영유지를 원활히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신용평가의 중요성을 오래전부터 지각해 신용평가를 해왔으나, 중소기업들은 신용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크레더블은 중소기업이 신용평가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영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모니터링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크레더블은 또 고객간·업체간의 ‘소통’의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다.
박찬성 대표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뜻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무자들이 노하우를 전수하고 배울 수 있는 기업간의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다”고 말한다.
8월을 전후로, 약50명 수용이 가능한 교육 세미나실(커뮤니티실)를 개설할 예정이다.
수많은 협력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크레더블은 현재 해외로도 진출중인데, 국내 건설사들이 중국 현장에 가 있을 경우 현지 업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중국 최고의 평가사업자와 제휴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박찬성 대표는 IT와 이크레더블의 노하우를 결합시켜서 사업을 전파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판단해 주력할 계획이다.
2007년 초 후발 주자로 시장에 서비스 중인 e-Market Place서비스 ‘TAMZ’는 ‘신용인증서비스’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웍을 기반으로 급성장 중에 있다.
이크레더블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TAMZ’(Total B2B Enabling Service Provider)는 국내최초로 소개돼 시장 선점중이다.
‘TAMZ’의 활약으로 이크레더블은 올해 1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예정에 있다.
이크레더블 가족들은 ‘돌아가는 길이 있어도 정도를 걸어간다’는 사훈 아래 ‘WIN-WIN’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크레더블호의 박찬성 선장을 비롯해 전 선원들은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 고객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곳곳에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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