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설공사 ‘현장기동반’ 확대 가동
상태바
광주시, 건설공사 ‘현장기동반’ 확대 가동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3.03.19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市는 현장기동반 확대운영으로 市 건설공사 품질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품질시험 실시로 부실공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임희진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장은 19일 품질시험 종목 추가와 현장기동반 확대 운영으로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기 등 79종의 시험 기자재를 갖추고 있는 市 종합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은 올해 아스팔트 포장도로 평탄성 시험 등 15개 종목을 추가해 총 98종목에 대해 품질시험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시는 또 하남산단 외곽도로 개설공사 등 도로공사 17건, 석곡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등 하천공사 13건, 광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공사 등 건축공사 22건의 총 52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현장기동반을 주 1∼2회에서 주 3∼4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