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公, 건설현장 직접감독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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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公, 건설현장 직접감독제 확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3.03.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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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철도건설 시 노반과 건축 시공현장 9곳에 직접감독제도를 추가 시행키로 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최근 3년간 직접감독 14개 현장을 시행해 4개 현장은 마쳤고, 10개 현장은 진행 중이며 320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했다.

올해에는 9개 현장을 추가해 143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철도시설공단측은 밝혔다.

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 관계자는 “향후 신규로 시작하는 모든 철도건설공사에 직접감독 선정기준을 적용해 대상 선정 후 직접감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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