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정기신용평가 실시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다음달 1일부터 업무거래 중이거나 보증발급 예정인 건설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주보 담당자는 신용평가 신청이 늦어질 경우 2012년 등급유효기간 이후 2013년 등급확정일의 전일까지 최하위등급이 적용되고 보증이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김선규 사장은 “건설업의 재무특성 및 공사수행능력, 경기실사지수 등 비재무적 평가요소를 강화한 건설업 특화모형을 신설해 타 업종과 평가체계를 이원화하는 등 건설업에 특화한 합리적 지표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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