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한주택보증은 4층이하 승강기 운행을 중단하고, 운행하지 않는 층을 알리는 절전 스티커를 붙였다.
또, 실내 형광등을 줄이기를 실시해 여의도 본사 건물에서만 총 486개의 형광등을 분리했다.
주택보증 직원은 “사무실 내 조도는 조금 낮아졌지만, 실내가 한결 시원해진 것 같다”며, “회사에서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하다보니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을 하게 된다며 온 국민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끼고 동참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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