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등 발주기관들과 간담회 통해 협력관계 유지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CM선진화협의회는 지난 12일 조달청을 방문해 기술심사팀 담당관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협의회는 신화엔지니어링 박성원 사장을 위원장으로 지난 2월 22일 관심이 있는 회원들 30여명이 모여 발족됐다.
이날 간담회에에서 조달청 차원섭 기술심사팀장은 “건설기술관리법 개정과 분리발주 금지조항 폐지 등 CM 발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협의회에서 좋은 의견을 건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달청뿐만 아니라 국방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발주기관 담당관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