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전력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지난 주말동안 산불진화 및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9일 전국에서 2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한전 119재난구조단 등 200여명은 휴일도 반납하고 울산 반곡초등학교에 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산불진화와 복구활동에도 대활약했다.

공기업 유일의 전문 구조단인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지난 2010년 10월 창단 이후 연평도 포격피해 복구, 수해복구 등 20여회 대형재난 복구활동에 참했다.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