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농어촌공사가 국민 생명 및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난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어제(6일) 대전 기술본부에서 ‘시설물점검 119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설물점검 119센터’는 재해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점검 지원 조직으로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 및 국가 시설물의 위험요소 발생시 민간, 지자체 등의 요청에 따라 긴급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센터는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담반이 구성됐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